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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: 러시아워 3 (Rush Hour 3, 2007)
감독 : 브렛 레트너
출연 : 성룡, 크리스 터커, 사나다 히로유키

 처음 나올 때부터 보고 싶었는데 극장도 놓치고 맨날 돌아다니는 건 캠버전이라 꾹 참고 있다 이제서야 겨우 보았습니다. 음... 전작들과 달라진 점이 많은 것 같아 비교를 해보고 싶지만, 기억기 나지 않으므로 그냥 넘어가겠습니다;; 굳이 비교해 보자면 대머리 여자가 나온다는 것 정도? ㅡㅡ;;

 이번 영화가 전작들보다 훌륭하진 못했다 하더라도 러시아워는 러시아워인지라 대체로 재미있게 봤습니다. 이상한 여자(?)와의 싸움도 재밌었고 켄지와의 칼싸움, 에펠탑에서의 사투도 멋있었어요. 하지만 4탄까지 나오게 되면 좀 질릴 것 같달까? 그런 느낌도 살짝 있네요 ^^;

 아참, 이건 오늘에서야 알게 된 사실인데, 리와 카터는 친구지만 영화 밖의 성룡과 터커는 18살 차이가 나더군요! 흑인 배우들의 나이 분간이 어렵기도 하지만 성룡은 진작에 50줄에 들어서신 분이 좀 나이 들어 보이는 30대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 외모라니!! 젊어 보이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영화에서 만나뵐 수 있을 테니 좋은 일이긴 하지만요, 하하;

 추가로, 앞으로 '쿵푸의 왕'이라는 영화가 나온다는데 그거 물건이데요. 성룡은 사오정, 이연걸은 손오공...이걸 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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