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서중 벨소리가 울리기에 약간의 짜증과 함께 나가보니 택배아저씨께서 떡하니!
연휴동안 밀린 택배가 워낙 많다보니 여태까지 배달하시는 것 같은데 많이 피곤하실 것 같네요.
배달 온 물건은 독서대! 맨날 삐딱하게 앉아 책을 봤더니 허리, 어깨, 목이 막 아파와서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... 좋은 구절을 옮겨적을 때나 원서 보다가 사전을 찾을 때 좀 더 편하게 하려는 취지도 있구요 ^^
그래서 저렴하면서 튼튼해보이는 걸로 걸로 하나 골라서 샀습니다.
사진은 생략할게요. 한시라도 빨리 테스트를 해보고 싶어서 ^^;
일단 파손된 부분은 없어서 만족하고 있어요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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